본문 바로가기

엠폴리

끝나지 않는 제니트의 공격수 영입 이번엔 세리에 B 엠폴리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리언 에데르를 노리고 있다. 엠폴리에서 2006년부터 2시즌 A에서 57경기 20골을 기록하였다. 스팔레티 감독은 자신의 휴가를 엠폴리 방문으로 시작한것으로 미루어보아 에데르의 뻬쩨르부르크행에 대해 논의하기 위함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 에데라는 다른 이탈리아의 톱 클럽들의 오퍼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더보기
제니트의 사령탑 루치아노 스팔레티 인터뷰 2010.05.05 -궁금한거 부터 물어보고 시작하겠다.루치아노 ? 아니면 시뇨르 스팔레티 아님 그냥 미스터 ? 보통 세리에에서는 감독 호칭을 어떻게 하나 ? -그건 중요하지 않다.당신 편한데로 하면 된다. -선수들은 당신을 그럼 어떻게 부르나 ? -개네가 아니라 내가 개네를 부르지 ! (웃음) -이탈리아에서 별명이 있었나 ? -그냥 이름을 줄여서 "루초"라고 불렀다. -러시아에서는 선수들이 감독을 부를때 이름-아버지이름 (연장자 우대)을 부르는것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 당신의 이름에 아버지 이름까지 더해서 부르는거다. -이런 전통이 있는지 몰랐고 이 사실에 대해 애기해줘서 매우 좋다. 우리 아버지 이름은 카를로였고 아쉽게도 세상에 안계신다. 또 내가 처음 러시아에 왔을때 아버지가 즐겨드시던 수프가 생각났다. 나의 부모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