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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트 뻬쩨르부르크

제니트의 사령탑 루치아노 스팔레티 인터뷰 2010.05.05 -궁금한거 부터 물어보고 시작하겠다.루치아노 ? 아니면 시뇨르 스팔레티 아님 그냥 미스터 ? 보통 세리에에서는 감독 호칭을 어떻게 하나 ? -그건 중요하지 않다.당신 편한데로 하면 된다. -선수들은 당신을 그럼 어떻게 부르나 ? -개네가 아니라 내가 개네를 부르지 ! (웃음) -이탈리아에서 별명이 있었나 ? -그냥 이름을 줄여서 "루초"라고 불렀다. -러시아에서는 선수들이 감독을 부를때 이름-아버지이름 (연장자 우대)을 부르는것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 당신의 이름에 아버지 이름까지 더해서 부르는거다. -이런 전통이 있는지 몰랐고 이 사실에 대해 애기해줘서 매우 좋다. 우리 아버지 이름은 카를로였고 아쉽게도 세상에 안계신다. 또 내가 처음 러시아에 왔을때 아버지가 즐겨드시던 수프가 생각났다. 나의 부모님.. 더보기
[8라운드]사투른 라멘스코에 (모스크바 레기온) VS 제니트 쌍트 뻬쩨르부르크 더보기
제니트 레이더망에 걸린 안토니오 노체리노 제니트가 팔레르모의 미드필더 안토니오 노체리노를 노리고 있다. 제니트의 스팔레티 감독은 그의 플레이에 매료되어 있어며 제니트 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풀햄또한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노체리노는 올시즌 2골 1어이스트를 기록중이고 2008년 올림픽에서는 이탈리아 대표팀 주장으로 출전한바 있으며 성인대표팀에서는 1경기 출장했다. 출처.스포르트 익스프레스 4월 21일 자. 더보기
지도로 보는 RPL 팀들 연고지와 위치 가장 서쪽인 쌍트 뻬쩨르부르크를 연고로 하는 제니트 수도인 모스크바 연고팀인 스파르탁.디나모.로코모티브.CSKA 그리고 (CSKA는 모스크바 레기온 힘키에 위치한 힘키아레나를 이번시즌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모스크바 레기온 라멘스코에를 연고로하는 사투른 타타르스탄의 수도 카잔을 연고로하는 루빈 사마라에 위치한 크릴리야 소비에토프 페름을 연고로하는 암카르 그리고 남쪽으로 넘어오면 로스토프 나 다누를 연고로하는 로스토프 (필자의 힙덕본능을 발휘하면 러시아에서 가장 음악적으로 완성도있는 힙합 그룹 "카스타"의 본거지) 카프카즈로 넘어가면 마흐차칼라의 안쥐 블라디카프카즈의 알라니야 날췩의 스파르탁 그리고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를 연고로하는 테렉 시베리아의 톰스크의 톰 노보시비르스크의 시비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