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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7월 3일자 단신 모음 스파르탁 모스크바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마랏 이즈마일로프 영입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디나모 모스크바가 먼저 선수를 쳤지만 스파르탁은 스포르팅이 원하는 이적료 500만 유로는 문제 될것이 없다며 선수 본인과의 계약조건만 잘 논의가 된다면 그의 스파르탁으로의 이적은 끝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즈마일로프 본인도 러시아리그 컴백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디나모 모스크바가 또 한번 샬케 04와 빅딜을 시도중입니다. 이미 케빈 쿠라니를 데려와서 엄청난 재미를 본 디나모 모스크바는 얀 클라스 훈텔라르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2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맨유.유벤투스와 경쟁하려고 합니다. 쉽지 않은 길이 예상됩니다.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제니트의 이탈리안 사랑은 계속 됩니다. 이번 유로 2012에서 활약한 볼로.. 더보기
러시아 축구사상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었던 사나이 모스토보이도 아니고 카르핀도 아니고 아르샤빈도 아닌 이고르 샬리모프 되시겠다. !!! 1969년생으로 흔히 "골든제네레이션"이라 일컫는 1990년 유럽청소년대회 우승팀 멤버중의 핵심이다. 플레이메이커로서 득점력 또한 뛰어났다. 만 21살의 나이로 소련의 전설 로바노프시키 감독사단의 1990년 월드컵 대표로도 출장했다. 2008년 부터 러시아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있다. 클럽 커리어 1986-1991 스파르탁 모스크바 95경기 20골 1991-1992 포르자 33경기 9골 1992-1994 인테르 50경기 11골 1994-1995 두이스부르크 임대 21경기 0골 1995 루카노 12경기 4골 1995-1996 우디네제 20경기 0골 1996-1998 볼로냐 34경기 5골 1998-1999 나폴리 19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