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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모티브 모스크바

모스크바 더비 part.2 모스크바 더비 part.1 에서는 절대로 섞일수 없는 두팀인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CSKA 모스크바를 다뤘다면 이번 part.2 에서는 나름 사이좋은 이웃인 스파르탁 모스크바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를 소개한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에 대해서는 러시아 더비와 모스크바 더비 part.1 에서 소개했기 때문에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바로 넘어가겠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팬층은 기존의 다른 모스크바 클럽들의 성향과는 다르다. 기존의 모스크바 클럽들의 팬 성향은 극우주의의 LAD 이 대세였다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주 팬층은 서유럽 서포터즈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인터넷 공간을 가장 훌륭하게 사용하는 현대적인 서포터들이라고 할수 있겠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홈구장은 모스크바 북동쪽 체르키조보에 위치하고 있다. 모스크바.. 더보기
오뎀윙기를 노리는 갈라타사라이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오뎀윙기를 노리고 있다. 다만 임대후 완전 이적 옵션으로 영입하고 싶어 하며 로코모티브는 700만 유로라는 이적료를 제시 했다. 참고로 오뎀윙기는 2010년 월드컵에서 우리가 상대해야하는 나이지리아의 공격수이다. 더보기
사라고사의 관심을 받는 토르빈스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드미트리 토르빈스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라리가 레알 사라고사로 이적할수도 있다. Radio Marca의 소식에 따르면 현재 사라고사는 로코모티브에 선수에 대한 정보를 의뢰하고 있는 단계에 있다. 이번 시즌 유리 쇼민 체제의 로코모티브에서 토르빈스키는 4경기 나왔을 뿐이고 로코모티브 또한 그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토르빈스키는 2011년까지 로코모티브와 계약되어 있다. 더보기
파블류첸코를 원하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토트넘의 로만 파블류첸코가 이번 여름이적시장 팀의 공격수 보강과는 상관없이 팀을 떠날것으로 보인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가 파블류첸코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더보기
스파르탁 모스크바 컴백을 원하는 토르빈스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드미트리 토르빈스키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 불만족하며 스파르탁 모스크바 컴백을 가장 이상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2010 시즌 4경기(평균 46분)밖에 출장하지 못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기를 원한다. 토르빈스키는 2007시즌 종료후 스파르탁 모스크바에서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이적해왔다. RPL 통산 84경기 5338분 출장 7골 15도움 기록.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평점 평균 5.78 더보기
리옹과 모나코가 원하는 오뎀빙기에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스트라이커 오뎀빙기에가 리옹과 모나코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 이후 이적할것으로 보이며 로코모티브 구단 관계자는 그의 이적을 서두르지 않고 남아공 월드컵 이후에 몸값이 올라갔을때 시작할것이라 밝혔다. 더보기
[11라운드]로코모티브 모스크바 VS 암카르 페름 더보기
왜 시체프는 골을 못 넣는가 ? 시체프의 2010시즌 전반기는 마치 2009시즌을 반복하는듯 하다. 2009 시즌 14라운드에서야 PK로 첫골을 넣고서 결국 리그 13골로 괜찬은 시즌을 보냈다. 현재 시체프의 문제점 잦은 포지션 변경과 파트너의 부재 2005년 큰 부상의 여파 프리시즌 훈련량 부족 더보기
[10라운드]스파르탁 날췩 VS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더보기
스파르탁 모스크바 팬들의 아이콘 스파르탁 모스크바하면 국내 축구팬들은 대게 이고르 티토프를 떠올릴것이다. 하지만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아이콘은 따로있다. 안드레이 티흐노프 스파르탁 모스크바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로써 아직도 그들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다. 1992년부터 2000년 로만체프와의 불화로 "숙청"당할때까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리그 독주와 유럽무대에서의 성공을 이끈 핵심선수이다. 원래 포지션은 측면 미드필더지만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만능선수이다. 1970년생으로 만 40세 이지만 아직까지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관리의 대명사이다. 이고르 티토프와는 절친으로 2009시즌 카자흐스탄리그 아스타나에서 친구와 1시즌동안 뛰었다. 그저 이제는 축구의 즐거움을 느낄 나이라고 말하지만 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