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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

[22라운드]스파르탁 모스크바 VS 암카르 페름 더보기
해외파 득점 TOP 10 10.알렉산드르 모스토보이 (셀타 비고) 12골 2000/01,2001/02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셀타 그 자체. 9.알렉산드로 콜로틸코 (몰렌벡) 13골. 2001/02 벨기에리그에서 13골이면 그닥 많은 골은 아님. 웨슬리송크가 이번시즌 30골 넣는거 보듯이... 8.발레리 카르핀 (레알 소시에다드) 13골 1995/96 13골로 팀의 리그 7의에 공헌했다. 7.세르게이 키랴코프 (칼스루헤) 13골 1993/1994 93/94 시즌의 칼스루헤는 지금과는 비교하지 말자. 올리버 칸이 지키는 골문과 공격 선봉 키랴코프가 있던 시절엔 우에파컵 4강까지 갔었다. 6.블라디미르 베스샤스니흐 (베르더 브레멘) 14골 1994/95 해외로 나가자마자 오토레하겔과 마리오 바슬러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그 이후.. 더보기
러시아 2002 월드컵 대표팀에게 무슨일이 ??? 8강은 기본이라는 기대속에 출범했던 2002 월드컵 대표팀. 청소년대회 우승 출신들 "골든제네레이션"과 신예 선수들의 조화를 이루며 일치 유고슬라비아와 스위스를 제치고 한국/일본행 티켓을 따냈던 그 대표팀. 1승 2패로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금 다루려하는 문제는 왜 팀의 에이스 알렉산드르 모스토보이가 벤치에서 팀의 추락을 지켜보아야 했냐는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월드컵을 앞두고 모스크바에서 열린 LG 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LG 컵 경기도중 모스토보이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언론에서도 그 부상에 대해서 크게 다루지 않았다. 당연히 모스토보이는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로만체프 당시 국가대표 감독과의 불화 ? 어림없는 소리다. 스파르탁 모스크바 출신인 모스토보이와 로만체프의 사이는 당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