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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카르발류

CSKA에 카르발류가 필요한가 ? [2008.11.18] 모스크바 시각으로 오늘 새벽 3시 과달라하르에서 인테르나시오날은 멕시코의 치바스를 상대로 남미컵 경기에 나섰다.CSKA에서 임대된 미드필더 다니엘 카르발류는 오늘도 벤치에 남았다. 이건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른다. CSKA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준 카르발류를 인테르나시오날에 임대를 보낼때 CSKA는 리그 8위였다. 그러더니 점차 리그 테이블을 치고 올라가더니 11월중순에는 이미 리그 2위와 챔피언스리그 본선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모든게 법대로 였다. 가자예프의 팀은 제설기계처럼 길가에 쌓인 눈을 치우듯 승점을 먹어 치운게 아니라 환상적인 경기들을 보여줬다.리그네에서 가장 올바를 경기 랄까?? 이런 리그에서의 성과와 우에파컵에서의 멋진 출발은 CSKA 팬들로 하여금 저 멀리 임대가있는 카르발류를 그리워하고.. 더보기
2005년 리스본의 여름 결승전 라인업 GK 이고르 아킨페예프 DF 바실리 베레주츠키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C) 알렉세리 베레주츠키 치디 오디아 MF 예브게니 알도닌 86"out 엘베르 라히미치 다니엘 카르발류 82"out 유리 지르코프 FW 바그너 러브 이비짜 올리치 67"out Sub GK 베냐민 만드리킨 MF 데이비다스 쉠베라스 82"in 롤란 구세프 86"in 오스마르 페레이라 유리스 라이잔스 알렉산드르 살루긴 밀로스 크라시치 67"in 감독 발레리 가자예프 다니엘 카르발류의 어이스트 헤트트릭 잊을수가 없다. 교체되어 나갈때 해설자의 멘트또한 지금도 귓가에 생생하다. "시청자 여러분 앉아계싶니까 ? 지금 그가 나가고 있습니다. 일어서십시오 !!!" 나도 모르게 쇼파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모습이 더이상 보이지 않고 필드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