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모티브 모스크바는 2009시즌 분데스리가 챔피언 볼츠부르크의 수비수 마르코 바샤에
대한 오퍼를 거절했다.
볼츠부르크는 27살의 수비수 영입을 위해 450만 유로를 제시했으나 로코모티브측은
7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생각하고 있었다.
뱌샤는 이번시즌 9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브라질리언 루돌푸가 부상에서
돌아오면 다시 벤치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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