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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키

티토프의 커리어를 구원하려는 FK 힙키 저번주에 은퇴를 발표했던 Ex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주장 이고르 티토프가 자신의 결정을 번복할수도 있다는 보도다. 티토프는 로코모티브 아스타나와 계약상의 약속한 사항들을 이행받지 못했고 다른팀들은 불러주지 않았기에 은퇴를 결정했었다. 하지만 러시아 2부리그의 힘키가 그를 구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미 티토프의 오랜동료인 베테랑 티흐노프가 힘키와 1년 계약을 했고 티토프 또한 2008시즌 후반기를 힘키에서 보낸적이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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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탁 모스크바 팬들의 아이콘 스파르탁 모스크바하면 국내 축구팬들은 대게 이고르 티토프를 떠올릴것이다. 하지만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아이콘은 따로있다. 안드레이 티흐노프 스파르탁 모스크바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로써 아직도 그들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다. 1992년부터 2000년 로만체프와의 불화로 "숙청"당할때까지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리그 독주와 유럽무대에서의 성공을 이끈 핵심선수이다. 원래 포지션은 측면 미드필더지만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수있는 만능선수이다. 1970년생으로 만 40세 이지만 아직까지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관리의 대명사이다. 이고르 티토프와는 절친으로 2009시즌 카자흐스탄리그 아스타나에서 친구와 1시즌동안 뛰었다. 그저 이제는 축구의 즐거움을 느낄 나이라고 말하지만 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