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켄바우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고르 티토프 제가 아직 이 선수에 대해서 인터뷰 말고 따로 다루지 않았던것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베스샤스니흐나 마랏 이즈마일로프 같은 잊혀저가는 선수들을 다뤘을때 몇몇분들이 티토프에 대해서 궁금해 하셔서 저도 옛추억을 떠올릴겸 제가 지지하고 있는 팀의 심장과도 같았던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래요 일단 저는 꼴쥐라고 불리우는 엘쥐 트윈스 팬입니다. 예전에 미스터 엘쥐 하면은 "검객" 노찬엽 선수를 애기했었지요. 팀의 아이콘이라는겁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 하면 90년대에는 안드레이 티흐노프를 애기할것이고 90년대 후반 2000년대를 논한다면 예고르 티토프를 애기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세대에서 스파르탁 모스크바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누구냐 한다면 예고르 티토프 겠지요.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No.9 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