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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예고르 티토프 제가 아직 이 선수에 대해서 인터뷰 말고 따로 다루지 않았던것이 이상할 따름입니다... 베스샤스니흐나 마랏 이즈마일로프 같은 잊혀저가는 선수들을 다뤘을때 몇몇분들이 티토프에 대해서 궁금해 하셔서 저도 옛추억을 떠올릴겸 제가 지지하고 있는 팀의 심장과도 같았던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래요 일단 저는 꼴쥐라고 불리우는 엘쥐 트윈스 팬입니다. 예전에 미스터 엘쥐 하면은 "검객" 노찬엽 선수를 애기했었지요. 팀의 아이콘이라는겁니다. 스파르탁 모스크바 하면 90년대에는 안드레이 티흐노프를 애기할것이고 90년대 후반 2000년대를 논한다면 예고르 티토프를 애기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세대에서 스파르탁 모스크바하면 떠오르는 선수가 누구냐 한다면 예고르 티토프 겠지요.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No.9 예고.. 더보기
이번 여름 이적시장 제니트가 노리는 선수들 밀렙스키 (디나모 키예프) FW 이적료 2000만 유로 이상 발락 (첼시 런던) MF 자유계약. 쿠라니가 수령하는 500만 유로의 연봉을 넘을것으로 예상 부하로프 (루빈 카잔) FW 이적료 1000-2000만 유로 연봉 200만 유로 예상 구티 (레알 마드리드) MF 2011년 레알과 계약만료. 그의 업적을 존중해서 상호해지할 가능성 있음. 자유계약으로 온다면 300만 유로 이상의 연봉 수령할것으로 예상. 콜로딘 (디나모 모스크바) DF 이적료 1500만 유로 예상 P.S 현재 제니트의 공격진은 포화상태라고 본다. 다만 득점력있는 타겟형 공격수를 원하는 제니트의 의지는 여전하다. 현재 공격자원으로는 케르자코프.라조비치.다니.로시나.후스티.비스트로프.파이줄린 등등이 있다. 더보기
[루머]샬케04로 부터 발락을 가로채려는 제니트 Life Sports의 보도에 따르면 샬케 04가 발락 영입에 착수했으며 제니트가 가로채기를 하려고 한다. 발락은 오는 6월 30일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샬케 04의 메인 스폰서인 "가즈프롬"이 무엇을 하는 회사냐를 따지고 볼때 제니트가 샬케 04로 부터 발락을 가로채는것은 일도 아닐것이다. 또한 제니트는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플라멩고의 아드리아누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아드리아누에게 300만 유로의 연봉을 준비해두고 있다. P.S 이것은 어디까지나 루머 입니다. 러시아 스포츠 일간지의 공식 보도가 나와봐야 정확한 사실을 알수 있을것입니다. 더보기
티토프의 커리어를 구원하려는 FK 힙키 저번주에 은퇴를 발표했던 Ex 스파르탁 모스크바의 주장 이고르 티토프가 자신의 결정을 번복할수도 있다는 보도다. 티토프는 로코모티브 아스타나와 계약상의 약속한 사항들을 이행받지 못했고 다른팀들은 불러주지 않았기에 은퇴를 결정했었다. 하지만 러시아 2부리그의 힘키가 그를 구원하기 위해 나섰다. 이미 티토프의 오랜동료인 베테랑 티흐노프가 힘키와 1년 계약을 했고 티토프 또한 2008시즌 후반기를 힘키에서 보낸적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