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샤

안드레이 아르샤빈 인터뷰 -이번 러시아 리그 챔피언처럼 느끼는가 ? -당연하지...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 ? -금메달을 준다고 하던가 ? -아...그건 모르겠다. -소련시절에는 팀 경기의 50퍼센트 이상 소화해야지 줬었는데... -에이..그건 소련시절이고...지금은 좀 더 융통성 있는 사회니까..(웃음) -처음 리그 우승을 했던 2007년과 비교 하면 이번 우승으로 느끼는 감정들의 차이점이 있나 ? -그땐 첫우승이었고 뭔가 더 뜨거웠다. 이번같은 경우엔 이미 우승을 거의 확정지어가던 시점에 내가 팀에 왔기때문에 그때보다는 덜하다. -그렇다면 리그 자체는 5년전과 마니 다른가 ? -뭐라 애기하기 어려운게 이번엔 상위 8팀만 치루는 라운드에 복귀했기떄문에 뭔가 뉘앙스들이 다르다. 그리고 잔디상태 때문에 선수들도 불편했고 더 좋은 경.. 더보기
[RPL]제니트 VS 루빈 카잔 더보기
[1라운드]쿠반 크라스노다르 VS 루빈 카잔 더보기
해외파 득점 TOP 10 10.알렉산드르 모스토보이 (셀타 비고) 12골 2000/01,2001/02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셀타 그 자체. 9.알렉산드로 콜로틸코 (몰렌벡) 13골. 2001/02 벨기에리그에서 13골이면 그닥 많은 골은 아님. 웨슬리송크가 이번시즌 30골 넣는거 보듯이... 8.발레리 카르핀 (레알 소시에다드) 13골 1995/96 13골로 팀의 리그 7의에 공헌했다. 7.세르게이 키랴코프 (칼스루헤) 13골 1993/1994 93/94 시즌의 칼스루헤는 지금과는 비교하지 말자. 올리버 칸이 지키는 골문과 공격 선봉 키랴코프가 있던 시절엔 우에파컵 4강까지 갔었다. 6.블라디미르 베스샤스니흐 (베르더 브레멘) 14골 1994/95 해외로 나가자마자 오토레하겔과 마리오 바슬러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그 이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