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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L/News

K리그로 복귀할수도 있는 데니스 (이성남)




K리그 용병 역사상 가장 트로피를 많이 들어올린 데니스가

다가오는 1월 시비르와 계약이 종료 된다.

16년간의 선수 커리어를 마감하기 위해 고향팀에 돌아왔던 그가

고향팀에서 선수생활을 마치며 그의 친정이나 다름없는 수원삼성에서

코치직을 제안했다.

데니스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